으음...

분류없음 2010/02/09 17:22 Redrenny
ㅁㅁㅁㅁ 레포트
역사 기말 레포트 쓰고있다. 주제는, 성곽의 디자인과 공성전의 효율성의 상관관계-
덕분에 유럽 전쟁사 관련도 좀 읽어보고, 문헌도 찾아보고 하는데 은근히 재밌음.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써보던가 말덩가.

그 외에는 뭐...여전히 만화읽고 그림그리는 생활의 반복.

ㅁㅁㅁㅁ다양성과 기준
여기 미술 수업듣다보면 생각하는 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 좋은데,
"내말도 맞고 니말도 맞다"여서는 기준도 없고 발전도 안 생기지 않나.
"내 말이 졸라 맞는데 니 말도 한번 들어보자"는 태도가 되야 한다 생각하고
자신의 취향의 정당화와 의견개진에 힘을 써야 무슨 발전이 오지.

예술은 상대적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이제 짜증나서 못듣겠고,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없는거야 메타적인 논리서 가능한 소리지
실제 돈이 오고가는 현실에서 기준이 없으니
무슨 자위하는 동상이 몇억씩에 팔리고
아바타가 돈 쓸어담는 와중에 이끼는 4등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거다.

공고한 기준이 없으면 생기는 문제가 또 뭐냐 생각하냐면, 미술학도 인생의 무기력함이다.
내적 기준대로 했는데도 부합하는 결과가 안 나올경우,
즉 자신의 행동이 외부 상황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인지할 때
심리학에서 얘기하는 학습적 무기력 상태에 들어간다 하는데
이는 알려진 우울증의 한 증상이고 원인이다.
말하자면 열심히 했는데 쫄딱 굶고 대충 물감 묻혔더니 20억에 팔리는 미술사회 구조는
문화 발전을 차치하고 개개인의 정신건강에도 안좋다는 소리다.

내 좋은 미술작품에 대한 기준은 비교적 간단한데,
뭐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제대로 써보도록 하고
여하튼 하고싶은 말은 못하는 선생이 못하는 애들 칭찬해서 짜증난단 소리임
2010/02/09 17:22 2010/0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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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이런저런 생각 2010/02/06 18:05 Redrenny


아바타를 더 나은 영화로 만들 5가지 방법


1. 나비족을 인디안으로 대체한다.
동일한 효과를 훨씬 값싼 제작비로 낼 수 있다.

2. 군인들을 다 해적으로 대체한다.
악당은 악당스러운 외모가 함께 할 때 진정한 악당이다. 아르!!!

3. 말한테 다리를 4개 더 붙여준다
6개는 솔직히 좀 모자란거 같앴다. 4개 더붙여서 10개 채우면 우와 멋있을거같다.

4. 이쁜 누나랑 같이 보러간다
대세는 3D니까 쭉빵 누나랑 같이 가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따.

5. 이런 영화를 안 만든다.

2010/02/06 18:05 2010/02/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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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가그못만 2010/02/06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바타는 보현이한테 혼나야해! ㅋ

  2. 금정 2010/02/07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다리10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아직 아바타에 쌓인거 많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은 참... 나오면 어떨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부한 스토리에서 벗어나면 좋을텐데
    하긴 기존 틀이 진부한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버튼이 만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개봉 빨리 했으면 좋겠다..ㅋㅋ
    팀버튼 영화는 재밌음..언제봐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영화 미술보는 것도 볼때마다 재밌단말이지..

  3. Redrenny 2010/02/09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가// 시바 내가 발언력있는 평론가였으면 완전 깠을텐데. 아바타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죄다 거품물고.

    금뎅// 어- 아바타 눈에 밟힐때마다 내 얼굴이 시퍼래진다. 포스터 봤는데 왜 난 안끌리지. 그래도 나인-비록 직접 감독은 아니라도-하고 스위니토드는 진짜 완전 내사랑 내취향.

잡다잡담

하루이틀 일기 2010/02/03 13:59 Redrenny
ㅁㅁㅁㅁ수업
수업 진짜 쓰레기같다. 아놔.
유화 수업인데 배우는 건 없고
헛소리 하는 것만 느는 거 같다.
대충해가도 아무도 안까니까 열심히 할 생각도 안들고.
다음학기도 이모양이라는 소릴 들었는데
학비가 아깝다.

하지만 수업을 제외한 그림부분에 있어서는 글쌔,
약간 감을 잡을랑 말랑 하는 단계에 들어섰음.


ㅁㅁㅁㅁ 만화잡담

쓰다보니 길어져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2010/02/03 13:59 2010/02/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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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가그못만 2010/02/03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람찬 나날을 보내고 있구나 보현아 ^^
    그런데 보현이는 아무도 뭐라안해도 실력 잘 늘것 같음 ㅋ

  2. 금정쓰 2010/02/03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우리 유화교수님도 너무착하시고 나쁜소리 안하시는 분이라 모든 그림에 칭찬일색이었지.. 정 아니다 싶은 그림에만 몇군데 살짝 지적하시고...ㅋㅋㅋㅋ오히려 나도 그런 교수님들은 감을 못잡겠더라..ㅋㅋㅋㅋ 유화는 나도 하면서 막판에 뭔가 약간 알게되는 듯한 느낌이었지..ㅋㅋㅋ 본능적 유화 ㅋㅋㅋㅋ 힘내.. 이런 수업있으면 저런수업도 있는거지..ㅋㅋㅋ니가 들었던 수업중에 제일 알찬건 뭐였어? 궁금하네 ㅋㅋ 스트레스 받아도 다른 걸로 해소 잘 하길..:-)

  3. 뽀스맘 2010/02/03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도 감동도 없고, 오타도 있지만 열심히 살고 있구나 싶어 안심^^ 시간되면 새로 그린 그림도 좀 올려라

  4. Redrenny 2010/02/04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가 // 늘기는 무슨... 발바닥에 담나게 해야지.
    금뎅 // 뭘 배우는게 없는게 제일 문제야. 뭐라도 배워야 돈내는 의미가있지...
    뽀스맘 // 그래